전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, 과연 이게 예민함의 문제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.
홈페이지에 우선적으로 하드케이스 공정과정에서 모서리부분의 벗겨짐이나 고정자국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를 해주셨고,
저 또한 그러한 부분을 인지한 이후에 구매를 했기 때문에 환불이나 반품의 의사가 없다는 점을 먼저 알려드립니다.
그러나, 위에서 먼저 말씀드렸듯이, 이 문제가 과연 소비자들의 예민함의 문제인지가 의문이 듭니다.
제조과정에서의 문제라면 공정쪽과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거나, 불량품의 문제라면, 초기 검수를 통해서 불량품을 걸러내야되지 않습니까?
이번에 2개를 주문했는데, 하나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두 제품 모두 동일한 문제가 있었습니다.
특히 다이노소어같은 경우는 4곳 모서리부분 모두 다 벗겨져있어서 끼운지 하루도 안됐지만 쓴지 2년은 넘은듯한 빈티지함이 느껴집니다.
이것 또한 저의 예민함이 문제이거나, 짙은 색상이라서 저 부분이 도드라져 보여서 그런건가요?
제가 모딘드센느 케이스에 건 기대가 커서 이런지는 모르겠으나, 아쉬움에 글 남깁니다.
혹시나 구입 예정이신 분들꼐서는, 홈페이지에 공지한 것보다 더욱 더 많이 도드라져보이니 참고 및 심사숙고하시어 구입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모딘드센느
작성일 2018-01-19
평점
상품 만족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.
공지로 미리 안내드린 부분이긴 하나, 고객님 말씀주신 부분 귀담아 들어
차후에는 최대한 개선할 수 있도록, 만족하실만한 상품과
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모딘드센느가 되겠습니다!
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.
감사합니다,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:D